‘노라이버’는 미국 드라마 ‘맥가이버’와 ‘놀이’ 합성어로 그린뉴딜 시대 청소년이 독립된 주체로
삶을 준비하기 위해 삶의 기술을 놀이처럼 즐겁게 익히며 맥가이버와 같은 ‘삶과 놀이 기술자’가
되었으면 하는 의미의 프로그램명으로 업사이클 예술놀이 프로젝트 12씨를 잇고 예술가와 청소년의
만남 어딘가에서 감정들이 넘나들고 각자의 삶과 오버랩 되어 여백을 만드는 예술 놀이 프로젝트
o 쓰임을 다하거나 고장 나 버려지는 사물을 실험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창작 놀이를 시도하여 청소년들이 획일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업사이클 예술문화를 창작하는 계기 필
o 일상 속 오브제를 발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각화·예술화하며 놀잇감을 제작해봄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는 학습의 장 마련
o 삶의 공간을 예술 놀이터로 만들어보는 발견자적 예술놀이 경험을 바탕으로 삶·예술·놀이가 하나가 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힘을 가짐으로써 협동할 수 있는 놀이문화 예술 공동체 형성
볼(ball)을 때리는 기구라는 의미로 페인트 칠 도구인 롤러를 그라운드 골프(ground golp) 놀이와 결합하여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 적용하면서 새롭게 놀이를 창작해보고 주로 어른신들이 하는 놀이를 청소년들과 함께 즐기면서 현대 놀이로 재발견해보는 예술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