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상상발룬

[언니오빠 공부방 `악수`] 5.24 첫 만남! 오리엔테이션
2017-09-03

”너의 이름은”

사랑은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이름을 외우는 노력부터 시작하는 것..

저녁시간, 언니오빠공부방 친구들이 도란도란 모였어요.

아이들을 만나기 전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진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아이는 자신의 키 만큼 세상을 볼 수 있어요.

우리는 아이의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참가한 청소년의 발표가 울림을 주었던 시간..

청소년으로 부터 크게 배웠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