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
놀이맨 보드게임 또래코칭 과정 2번째 만남!
오늘 오후 놀이맨 친구들과 보드게임 지도사 선생님들이
모여 함께 보드게임 놀이를 했습니다.
보드게임 지도사 선생님들께서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새로운 놀이를 친구들에게 알려주셨답니다.
보드게임은 먼저 자기 스스로가 즐거워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섬세한 준비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보드게임 지도사 선생님들과 다음 만남을 약속하고 놀이맨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놀이맨들은 앞으로 이 활동을 어떻게 이어갈지 각자의 생각을 나누었답니다.
시키는 일을 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자율적이고,
내가 즐거워서 하는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후배들과 나누고 싶다고 했습니다:)
첫 시작은 야호였지만 이제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움직이고 있는 놀이맨 활동
놀이맨들의 자유로운 외침!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