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9. sunday
각자의 활동을 펼쳐 가는 놀이맨들이 모여 어떤 놀이를 배울까 고민하다 보드게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야호센터 1층 하하하에서 보드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창의보드팀 김수정대표님과 만났습니디.
첫 시간인 오늘, 보드게임지도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수정 대표님의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보드게임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며 특히 청소년들이 보드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이 참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활동을 계속 앞으로도 더 키워가고 싶다고 하시면서 놀이맨 친구들의 활동을 응원해 주셨습니다!
어린 친구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슬리핑퀸, 알마도라 게임을 서로 즐기면서 배우기도 했습니다.
머리를 굴리며 하는 보드게임이 처음은 조금 어렵지만 꽤 도전해볼만한, 계속 해보고싶은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또 만나서 새로운 보드게임을 배우고, 보드게임지도사 활동을 해보기로 약속하고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