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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인문학

인문학 연말파티 - 시作
2018-10-23

시작.

시作
첫 글을 쓸 때의 부끄러움
첫 출판을 할 때의 설렘...
첫 번째 책을 가족에게 내밀었을 때의 긴장
첫 무대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머리를 하고, 연습을 할 때의
그 첫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책을 읽고, 고민하고, 글로 남긴
한 사람. 한 사람. 사람을 만나는 자리
단단한, 아니 단단해진 저자들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 힘은 분명 삶의 여행을 잘 이끌겠지요.
그 열정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우리의 사람책입니다.